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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플렉스’ 송은이 밝힌 #비보 #셀럽파이브 #회사운영 고충 #부캐(종합)
2020-10-22 23:38:11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은이가 자신의 회사부터 소속사 신구들 셀럽파이브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다큐 플렉스-은이네 회사' 1회에서는 개그우먼 송은이가 현재 운영 중인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와 매니지먼트 사 ‘미디어랩 시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송은이는 회사 설립의 밑바탕이 된 '비밀보장'부터 얘기했다. 송은이는 친구의 사무실에 월월세 개념으로 책상 하나만 넣어 '비밀보장' 팟캐스트를 시작했다며 "제가 일이 없던 시절에 늘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도 코미디언인데 예능인으로서 이십몇년을 했는데 부름을 받지 못하고 무기력하고 있는 게 되게"라고 밑그림을 그린 계기를 전했다.

송은이는 너무 일이 없던 시절도 전했다. 인기 없던 시절 김숙의 경우 어떤 프로그램에 캐스팅이 돼 포스터 촬영을 위해 옷도 다 맞춰 놓은 상황, 하루 아침에 '너 나오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고. 김숙은 당시를 "깜깜했다. 내가 방송사 갈 일이 있나 했는데 스무살 때부터 했던 개그우먼 생활이 끝이 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우리가 그만두기 전 없어지지 않는 방송국을 만들자는 생각이었다"며 "지상파에서 하지 못할 거 같은 사연을 하자 (였다)"고 전했다. 당시 송은이, 김숙은 열악한 방송 환경 속, 저작권 탓 음원도 틀 수 없는 상황에서 유재석의 '염려' 같은 걸 녹음해 틀며 신선하고 알찬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렇게 책상 하나에서 시작한 송은이는 이제 어엿한 건물 3층, 20명의 직원을 이끄는 대표가 됐다. 송은이는 회사 설립 5년 만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이날 송은이는 '셀럽파이브' 멤버들과도 이야기도 공개했다. 2018년 1월 데뷔해 어느새 데뷔 2년차 그룹이 된 이들. 송은이는 "(사실) 나는 할 생각이 없었다"며 "신영이가 춤 마스터하는 거 기록 영상처럼 남겨줘야겠다 생각한 건데 너네 생각이 나더라"고 밝혔다. 셀럽파이브의 시작은 김신영의 커버댄스였다.

안영미는 "때마침 제가 스케줄이 아무것도 없었고 언니네 라디오 게스트만 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김신영 역시 "너무 땡큐인게 그때 다 일이 없었다"고 동의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 모두가 그룹 활동을 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각 소속사에 흩어져 있던 이들은 점점 ‘미디어랩 시소’로 모여들었다. 송은이는 셀럽파이브를 하며 의견을 두 번 세 번 물을 필요 없이 같이 하길 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솔직히 힘들다. 시간은 한정돼 있는데 할 게 너무 많아 몸은 고단하다. 내가 그건 안해본 일이다보니 요령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이런 형태의 대표가 없다. 그전에 사례가 있었다면 물어보면 될텐데 이런 사례가 없는 거다"고 고충을 전했다.

이날 신봉선은 송은이의 목표를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우리회사에 관심갖는 곳들 많다. 좋은 아티스트끼리 좋은 분위기 속 하는 거 같아 보이니. 회사가 커져서 돈을 많이 벌고 투자를 받고 이게 최종 목표는 아니다. 나는 우리가 안 가본 길을 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그게 오래 갔으면 좋겠고 각자로서도 더 잘될 수 있게, 우리 회사에 왔으면 적어도"라고 답했다.

한편 신봉선은 회사에 불만이 있다며 "선배님이 너무 이윤을 덜 따진다. 나는 선배님이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후배들 내 연기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했으면 싶어 너무 많이 쓰신다. (송은이가) 나보다도 돈 없다"는 진정한 우정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나한테 돈 빌릴까 봐 그런 거다"라는 너스레도 잊지 않았다.

이후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다비이모, 캡사이신, 김꽃두레, 결혼식 프로 참석러와 같은 각자의 부캐로 변신해 프로필 촬영도 했다. 그러면서 부캐가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가 풀렸다. 송은이는 다비이모에 대해 "김신영 씨가 우리 회사 오게 되면서 '회사 왔으니 어떻냐' 얘기하니 저한테 하고 싶은 말이라며 직접 가사를 썼다. 그 가사가 저만 기분 나쁘고 모든 직원들이 다 좋아하더라. 캐릭터가 있음 좋겠다 했더니 다비 이모 캐릭터를 만들어왔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다비이모로 광고를 10개 찍었다. 한편 신봉선은 "겨드랑이만 너무 맵다"고 하소연했고 안영미는 캡사이신 캐릭터를 자신이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은이는 "캡사이신을 신봉선이 하면 농사 느낌인데 너는......"이라며 말을 아꼈다.

신봉선은 고무장갑 CF를 노렸다. 이에 송은이는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냈다. 제안이 오지도 않았는데 일단 찍고 회사 이름만 비워 모든 회사에 보내자는 것. 안영미는 "저희끼리 너무 쿵짝이 잘맞아 툭툭툭 아이디어를 많이 내뱉게 되고 그게 말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실행에 옮겨진다"고 말했다. (사진=MBC '다큐 플렉스-은이네 회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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